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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 최종 리뷰 이준영 이적 공동 대상

오마이제이 2025. 10. 8. 05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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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놀면 뭐하니' 80s 서울가요제 최종 리뷰: 이준영-이적 공동 대상, 명곡들이 낳은 감동

MBC **'놀면 뭐하니?'**의 야심 찬 기획, **'80s MBC 서울가요제'**가 명절 연휴를 맞아 최종 본선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. '또 노래 경연이냐'는 초반 우려를 불식시키고, 80년대 특유의 향수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. 최종 본선 후기와 감격적인 시상식 결과를 정리했습니다.


1. 80년대 향수 완벽 재현: MC와 심사위원단

이번 가요제는 80년대 감성을 완벽하게 소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.

  • MC 김희애의 소환: 유재석은 과거 <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>(토토즐)의 MC였던 배우 김희애를 직접 섭외해 MC석에 세웠습니다. 김희애는 80~90년대 스타일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완벽히 재현해 향수를 자극했고, 유재석은 '토토즐' MC 이덕화처럼 "부탁해요~~"를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.
  • 심사위원단: 김문정 뮤지컬 감독, 가수 변진섭, 가수 한영애, 장항준 감독, 남태정 MBC 라디오 국장 등 5명의 심사위원단이 공정한 심사를 맡았습니다.

2. 옥타곤을 수놓은 15팀의 열정적인 무대

총 15팀의 참가자들은 8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습니다.

주요 무대 하이라이트

  • 가창력 뽐낸 레전드 곡: 윤도현은 '어쩌다 마주친 그대(송골매)'를 여유롭게 소화했고, 솔라는 '아름다운 강산(이선희)'으로 압도적인 가창력을 과시했습니다. 정성화는 '김성호의 회상'을 뮤지컬 같은 웅장함으로 재해석했습니다.
  • 아이돌의 재해석: **리즈(아이브)**의 '바람아 멈추어다오(이지연)'는 상큼 발랄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, 우즈는 '마지막 콘서트(이승철)'를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훌륭하게 불렀습니다.
  • 씬스틸러와 재발견:
    • 송은이 & 김숙 콤비의 '그대와의 노래(뚜라미)'는 순수한 목소리와 레트로 안무, 완벽한 화음이 어우러지며 이번 경연의 최고의 씬스틸러로 꼽혔습니다. 목표가 우승이 아닌 웃음이었다는 소감이 감동을 더했습니다.
    • 박영규의 '우리는(송창식)'은 중후한 멋을 살린 의외의 선곡과 무대로 호평받았으며, 최유리는 '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(장혜리)'를 허스키한 분위기로 소화해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.
    • 이용진 & 랄랄의 '이제는(서울 패밀리)'은 원곡의 강렬함을 깨끗한 목소리로 색다르게 표현해 현장을 신나게 만들었습니다.
  • 마지막을 장식한 대곡: 이적은 경연 하루 전 어렵게 원곡자 허락을 받은 **조용필의 '모나리자'**를 신나고 파워풀한 무대로 선보이며 경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.

3. 최종 결과 및 시상식: 이준영 2관왕 달성

모든 무대가 끝난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모두의 땀과 열정이 보상받았습니다.

수상 부문 참가자 원곡 수상 상금
우정상 박영규 우리는 (송창식) 10만원
훼이보리트 인기상 이준영 널 그리며 (박남정) 20만원
동상 하동균 어떤이의 꿈 (봄여름가을겨울) 30만원
은상 랄랄 & 이용진 이제는 (서울 패밀리) 50만원
금상 최정훈 (잔나비)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(이은하) 70만원
공동 대상 이준영 & 이적 널 그리며 (박남정), 모나리자 (조용필) 100만원

이준영은 훼이보리트 인기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.

시상식 후에는 모든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**해바라기의 '사랑으로'**를 합창하며 '80s 서울가요제'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.

4. 굿즈 정보: LP 음반 제작 확정

이번 '80s MBC 서울가요제'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, 경연곡들을 담은 LP 음반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.

  • 구성: 2장의 LP로 제작
  • 가격: 69,900원
  • 판매처: 교보문고에서 예약 주문 진행 중
  • 배송 예정: 10월 24일까지 주문을 받아 12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입니다.

신선한 게스트 구성과 명곡들의 재발견으로 호평받은 이번 '80s 서울가요제'는 단순한 복고를 넘어 세대를 잇는 축제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
 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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